“STS 혁신 아이디어 찾습니다”…제5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공모전 개최

철강협회·중기중앙회, 오는 30일까지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모든 사업 아이디어 접수 전문가 ‘찾아가는 설명회’로 심층 상담 지원…산업부·중기부 장관상 등 4개 부문 시상 아이디어 보호 강화 및 사업화 우선권 보장…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통로

2026-06-12     윤철주 기자

한국철강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제5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중소기업(중소기업협동조합 포함) 및 부설 연구소, 중소기업 재직자다. 공모 분야는 스테인리스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로 사실상 제한이 없다.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 가전, 건축,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의 신규 용도 개발과 시장 개척, 원가절감, 신제품 개발, 마케팅, 디자인, 인식 개선 등 폭 넓은 범위로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의 시상은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산업통상부 장관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이 각각 1명(각 1,000만 원 상금)에게 수여된다. 또한 한국철강협회장상 2명과 중소기업중앙회장상 2명을 선발해 각 500만 원을 지급한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별도 시상 지원이 추가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한국철강협회(02-559-3578) 또는 중소기업중앙회(02-2124-3207)로 하면 된다.

아이디어 구체화 등 심층 상담이 필요한 참가자는 ‘한국철강협회 및 포스코 전문가의 찾아가는 설명회’ 신청도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스테인리스 수요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민관 협력 차원에서 2022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일부 중소기업은 국내 대형 STS 철강사와 협업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 및 수출 증대 실적을 쌓고 있다. 

한편, 철강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아이디어 노출을 우려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술 및 아이디어 보안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에서도 제출자의 권리 및 의견을 우선시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