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일급 12만610원, 전년 하반기比 5.2% 상승
중기중앙회, ‘2026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발표
2026-06-30 엄재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제조업 1,500개사(매출액 30억 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 129개 직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6년 상반기(3월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은 12만610원으로, 2025년 상반기(3월 기준) 11만4,007원 대비 5.8%, 2025년 하반기(8월 기준) 11만4,682원 대비 5.2% 각각 상승했다.
주요 직종별로 ‘단순노무종사원’의 조사노임 평균일급은 9만5,767원으로 전년 9만694원 대비 5.6% 상승했고, ‘작업반장’(13만9,712원→14만7,122원)과 ‘부품조립원’(10만5,323원→11만36원)의 일급도 각각 5.3%, 4.5%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순으로는 ‘화학공학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7만4,040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발제조기조작원’이 8만7,798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2026년 7월 1일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의 노무비 기준 단가로 적용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내 ‘정보마당 → 조사연구통계 → 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