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자사주 5억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주주가치 보호와 책임경영 강력 의지 

2026-07-07     박재철 기자

인발강관 제조업체 율촌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다. 회사는  이번 결정이 최근 주가 흐름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됐다는 판단 아래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율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이 일회성 주가 부양책이 아니라 주주 신뢰 회복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최근 주가 흐름으로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주친화 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결정으로, 단기적인 주가 방어에 머물지 않고 본원적인 기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율촌은 기존 사업 확대와 함께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정부 국책과제를 통해 무계목강관 제조기술 기반을 확보했으며 현재 경기 화성공장에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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