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기술연구조합, 조합원사 연구소장협의회 열고 기술 협력 논의
조합원사 연구소장 및 관계자 30여 명 참석…동합금 소재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 논의 대창·풍산 등 주요 기업 참여…R&D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 확대 정부 R&D 정책 변화 대응과 미래 소재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한국동기술연구조합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조합원사 간 기술 협력을 위한 연구소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동기술연구조합(이사장 조시영)은 15일 오후 광명시 라까사호텔 광명에서 조합원사 연구소장을 대상으로 '연구소장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정부 연구개발 정책 변화와 미래 동합금 소재 개발 방향, 기업 간 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합원사 간 연구개발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평호 한국동기술연구조합 전무는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회원사 연구소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탄소 감축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광석 PD가 정부 연구개발 정책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킴텍 권혁천 대표는 미래 산업을 위한 전략 동합금 소재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풍산 소재기술원 박철민 원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동 및 동합금 제조기업의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워크숍에는 대창, 풍산, 태우, 이구산업, 서원, DS단석, 서울금속공업, 원일사, 세원특수금속, 삼환실업, 하나금속, 세계구리협회(ICA) 등 국내 주요 동 및 동합금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소재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및 기술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동기술연구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조합원사 간 연구개발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