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1년째 노원구 지역인재 육성…장학사업 '려' 누적 지원 22억원

노원교육복지재단 장학금 전달식·청소년 비전 페스티벌 개최 2016년부터 누적 장학금 22억원…1,920명 지원 지역인재 육성·취약계층 지원…노원구 상생 활동 이어가

2026-07-22     김영은 기자

 

서준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노원구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올해도 장학금 지원을 이어갔다.

고려아연은 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를 통해 노원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175명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는 고려아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지역인재 육성 사업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장학금은 22억원, 수혜 장학생은 1,920명에 달한다.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노원교육복지재단 장학금 전달식 및 노원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 조해영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기부자, 장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장학사업 경과보고와 후원금 전달식, 장학증서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노원구에 사택을 둔 것을 계기로 10여 년 이상 지역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사업뿐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과 겨울철 김장김치, 연탄, 쌀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이 같은 나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