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슨이앤씨, 고내식성 리브강관 조달청 혁신제품에 지정
최대 6년 수의계약 포함 시범·우선구매 혜택
2026-07-28 박재철 기자
파형강관 제조업체 픽슨의 고내식성 리브강관이 전북지방조달청으로부터 신규 혁신제품에 등록됐다.
전북지방조달청은 기술혁신을 통해 공공문제 해결에 기여할 픽슨이앤씨를 포함한 기업 8개사의 제품이 조달청 신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제도는 기존 제품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공공현장의 문제를 풀기 위해 기술성과 혁신성을 갖춘 민간 제품을 공공조달 시장과 연계하는 제도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을 포함해 시범구매·우선구매·구매면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에는 R&D 연계, 해외실증, ODA 등 후속지원 범위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
픽슨이앤씨의 리브강관은 각종 토목공사에서 우수관, 배수관, 하수관, 오폐수관 등 모든 토목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리브강관의 특징으로 파형강관이 가진 외압강도, 시공의 편의성, 경제성은 모두 살리면서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던 내부의 골을 제거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유수의 흐름을 콘크리트 흄관과 동일하게 확보해 기존 파형강관보다 조도계수가 우수하다.
여기에 픽슨이앤씨가 특허출원한 아이들러를 이용한 제조설비를 세계최초로 개발해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던 리브강관의 아연도금층 손상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수명을 늘리고 생산성은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