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 수혜기업 13개사 선정

기업당 최대 4,500만 원의 지원금으로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

2026-08-14     엄재성 기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경남도의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의 수혜기업으로 도내 수소기업 13개사를 이달 최종 선정했다.

올해 수혜기업 선정을 위해 경남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중 수소 관련 매출 실적 또는 특허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서류 사전검토, 현장실태조사 및 발표평가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총 13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4,500만 원의 지원금으로 수요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인증 취득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기술도입·이전 ▲장비활용 ▲공정혁신 ▲시장조사 ▲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KGS 안전·실무자 역량교육 등이다. 또한 타겟형 판로개척, 연구개발 중심 전문가 및 시험센터 연계 활용,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사업화와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사업이 도내 수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망 수소기업의 지속적인 발굴·육성으로 경남의 수소산업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상남도는 해당 사업 공모에 3회 연속 선정되어 올해로 5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본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소연합, 경상남도, 김해시, 경남TP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2개 수소기업을 지원해 이 중 9개사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