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화제작 ‘호프’ 무료 상영

21~23일 최신 음향시설로 즐기는 압도적 추격·액션 황정민·조인성·정호연 등 명품 배우 총출동…임직원·시민 문화 향유 확대

2026-08-21     이형원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임직원과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 콘텐츠 향유를 위해 영화 ‘호프’를 무료 상영한다.

백운아트홀은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CGV와 협업해 극장 개봉작을 수시로 상영하고 있으며,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 집중 상영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개봉 4주 만에 관객 수 450만 명을 돌파한 ‘호프’는 1970~80년대 DMZ 인근 가상의 항구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위협적인 존재가 나타나면서 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추격과 총격 등 긴박한 액션 장면이 빠르게 전개되며, 황정민·조인성·정호연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광양제철소(소장

특히 이번 상영회는 백운아트홀이 관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한 이후 마련한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백운아트홀은 음향 품질 향상을 위해 돌비(Dolby)사의 최신 음향기기를 도입하는 등 관람 환경 개선에 힘썼다.

백운아트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화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여러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더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운아트홀은 1992년 개관 이래 지역사회에 음악회, 연극, 마술 쇼, 뮤지컬 등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영화 ‘군체’ ▲뮤지컬 ‘썸데이’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 ▲북콘서트 ‘첫 여름, 완주’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생활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