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K-FEZ 통합홍보관' AI기업 투자 나서

이차전지 소재·부품·스마트제조 소개... 항만·물류 강점 부각

2026-08-21     박재철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Summit Seoul & Expo 2026'에 참가해 산업통상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K-FEZ 통합홍보관을 운영하고 광양만권 투자환경을 국내외 기업에 알린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산업통상부와 코트라,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사업의 하나로, 국제행사와 연계해 전략산업과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신규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Summit Seoul & Expo 2026’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분야 글로벌 포럼과 산업전시회가 결합된 행사로, 산업별·비즈니스 AI 솔루션, 생성형 AI, AI 플랫폼 및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기업 전시와 워크숍, 비즈니스 매칭 등이 진행된다.

광양경자청은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B홀 B300에 마련된‘K-FEZ 통합홍보관’을 공동 운영하며, 21일에는 직접 국내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주요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광양만권이 보유한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 기반과 스마트 제조 기반, 항만·물류 인프라 등 차별화된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하고, AI와 첨단제조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AI와 첨단제조 산업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로, 광양만권이 보유한 소재·부품 산업과 제조 인프라를 AI 기술과 연계한다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K-FEZ 통합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광양만권의 투자 매력을 알려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