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알루미늄, 폴리텍대와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10일부터 15일까지 28명 대상 맞춤형 교육 PLC와 유압제어 실습으로 설비 운영 능력 제고
울산알루미늄(대표 서상연)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이하 울산폴리텍)와 협력해 재직자의 설비 운영 및 유지보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울산알루미늄은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재직자 28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이다. 기업의 직무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PLC-LS 실습 초급’과 ‘유압제어시스템 보전실무 초급’ 등 2개로 구성됐다. 울산폴리텍 전기학과와 자동화시스템학과의 전문 교육시설을 활용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PLC 프로그램 작성과 제어 실습, 유압제어 회로 설계 및 시스템 운용 실습 등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힌다.
장동광 울산알루미늄 인사총괄 이사는 “이번 교육이 현장의 기술 역량을 한층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역량개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울산폴리텍 산학협력처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알루미늄은 노벨리스(Novelis)와 일본 고베제강(Kobe Steel)의 합작법인으로, 자동차·음료캔·산업재 등에 쓰이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