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스틸샵, 고객과 ‘연결’ 넘어 ‘함께 만든다’
제3회 파트너스 데이 개최…고객사와 현장 소통 강화 당진공장 생산라인 견학·실시간 타운홀 등 진행
동국제강이 온라인 철강 판매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을 중심으로 고객사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동국제강은 10일 충남 당진공장에서 제3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틸샵을 이용하는 고객사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파트너스 데이는 ‘CONNECT & CREATE-이어지는 목소리, 함께 여는 스틸샵’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객과 스틸샵, 철강업계 간 연결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스틸샵의 판매정책과 주요 서비스 소개를 비롯해 당진공장 생산라인 견학과 실시간 타운홀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참석자들이 한자리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실시간 타운홀 세션을 마련했다. 고객사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스틸샵 운영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당진공장 후판 생산라인도 둘러봤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후판이 실제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제품과 생산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스틸샵은 동국제강그룹이 2021년 선보인 온라인 철강 판매 플랫폼이다. 동국제강은 후판을 비롯한 주요 철강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판매 기반을 넓혀왔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에서도 스틸샵의 발전 과정과 판매정책을 소개하고 고객사 관계자들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바 있다.
이날 전상현 동국제강 스틸샵팀장은 “스틸샵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고객들이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를 말씀해 주고 요청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스틸샵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수렴한 고객 의견을 향후 스틸샵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