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서 20년째 '한가위 온기' 나눔…선물상자·전통시장 살리기 등 ‘풍성’
당진시청서 전달식 열고 취약계층 400가구에 2,000만 원 상당 생필품 기증 “소외된 이웃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활동 꾸준히 이어갈 것”
2026-09-16 윤철주 기자
현대제철이 추석을 앞두고 당진 지역에서 선물상자 전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송편 빚기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2007년 명절 나눔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0년째다.
16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선물상자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강연채 전무와 당진시 김기재 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은 취약계층 400가구에 2,000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기증했다. 국수·실치김·주방용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는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직접 포장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강연채 전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은 더욱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1일에는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당진제철소는 지역 내 31개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함께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당진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송편을 빚었다. 임직원과 배우자·자녀로 구성된 23가족 84명이 참여했다. 빚은 송편은 1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