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주한 EU 회원국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18개국 대사 참석, 韓-EU 무역 네트워크 강화
2026-09-21 이사무엘 기자
한국수입협회는 18일 세빛섬 채빛퀴진에서 ‘EU 회원국 대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18개국 주한 대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과 EU 회원국 사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역 및 경제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고, 한국과 EU 간 교역 확대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호 신뢰와 연대가 중요한 만큼, EU 회원국들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새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12월 개최되는 ‘제17회 수입의 날’을 비롯해 협회가 추진하는 여러 프로그램이 한-EU 간 교역과 협력을 확대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EU 회원국이 협회의 특별회원으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한 EU 회원국 대사관과의 소통을 더 활성화하고, 사절단 파견 및 비즈니스 포럼, B2B 상담회 등 여러 비즈니스 협력 사업을 통해 한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과 EU 기업과의 교역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