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동부산 산단 기업 '비엠티' 방문
2026-09-29 박재철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은 29일 오후 기장군 장안읍 소재 비엠티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만나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었다.
산업현장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듣고 동부산권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성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전재수 시장, 노응범 정관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이사장, 최순환 명례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동부산 산업단지 기업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비엠티는 1988년 설립된 반도체·조선·친환경에너지 분야 핵심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2009년 양산으로 옮겼다가 2023년 다시 부산으로 확장 이전한 ‘부산 복귀기업’이다. 기술 경쟁력과 성장잠재력, 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 8월 ‘부산형 앵커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재수 시장은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와 현장의 불편은 적극 개선하고, 기업의 도전과 투자가 부산에서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