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하이스틸, 조선 산업 발전 유공 ‘은탑산업훈장’ 수훈

FPSO·LNG선용 초저온 강관 국산화 및 AI 자동화 설비 구축으로 원스톱 생산 체계 완성 최근 3년 수출 50% 급증…두원하이스틸, 김해 지역 고용 확대·ESG 결실

2026-09-30     윤철주 기자

스테인리스강관 제조사 두원하이스틸(대표 박태수)이 자동차조선업 발전 유공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두원하이스틸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과 협력관계를 맺은 업체다.

두원하이스틸은 이달 열린 ‘자동차·조선 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은탑 산업훈장 대상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해양플랜트(FPSO), LNG 선박 등 초저온용강관 제조 자립화를 통한 공급망 확대와 AI기반 자동화 설비 증설로 원스탑(One Stop) 배관 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조선해양업계가 필요한 고품질 스테인리스·탄소강관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AI기반 자동화 설비 증설에 130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원하이스틸은 최근 3년간 수출액이 50%가량 증가하고 1,000만 달러 수출 달성(미국 및 캐나다 군함 제조사 공급), 해외 선급 인증 및 오일메이저 공식 공급업체(Vendor) 등록 등의 성과도 달성했다. 

아울러 회사는 경남의 지리적 이점 활용하여 신규 제조 부지 및 설비 증설에 고용 확대 창출에 노력하였고 안전관리 기반 무재해 달성 및 ESG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경남 김해 한림면에 두 개의 공장을 운영 중인 두원하이스틸은 용접 대형 직경 오스테나이트 강관과 고온용 오스테나이트계 크롬-니켈합금 용접강관, 배관용 용접 대구경 스테인리스강관, 구리-니켈 용접강관, 일반구조용 탄소강관, 배관용 아크용접탄소강 강관, 일반 구조형 각형각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