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기초구축 추가 지원
제조현장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위해 33개사 추가 모집, 기업당 최대 7,200만 원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조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남 스마트공장 기초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고도화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기초단계 기업이 상대적으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경비를 지방비로 지원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산업군에 관계없이 경남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이 필요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며, 제품의 기획·설계·제조·판매 과정의 통합 및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제품설계 및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연계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한다.
기업별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최대 1억2,000만 원(지원금 60%, 기업부담금 40%)을 기준으로, 도비 최대 3,600만 원, 시·군비 최대 3,6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업부담금은 4,800만 원이다. 사업 수행기간은 6개월 이내이며,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과 사업 여건 등을 고려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0월 19일 낮 12시까지이며,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제조현장의 데이터 활용과 공정 개선을 지원하겠다”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 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경남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1811-829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