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이후 진행 뜸하더니, 최근 탄력 받나
최창대 사장, 공장 이전 앞두고 리더 책임감 당부
1기당 철근·H형강·후판·STS 등 14만여톤 소요
국내외 꾸준한 수요 기대 불구 소재 국산화 미흡
내수용 2 1/2인치 구조관 설비 설치 중
지난달 API 모노그램 획득 수출 공략 가속
압력용기ㆍ용접구조ㆍ교량용 등 우선 개발
이달부터 HSB500 생산 개시
노멀라이징·TMCP 제품 양산도 눈앞
국내 최대 규모 단조품 생산 가능
신규 150톤 신규 電氣爐 가동 시작...연산 40만톤 강괴 공급 가능
취련시간 50분 단축해 1일 용강처리 450톤 늘려
전로 내벽에 슬래그 얇게 코팅…평균수명 유지
포항-당진 연산 440만톤 생산 체제 구축
글로벌 일관제철 체제 확립의 서막
납기 절반으로 서비스 강화
연간 150만톤 생산능력…TMCP강 등 고부가제품 본격 상업생산
장세주 회장 “글로벌 고로 체제 확립 도전의 서막”
브라질 고로 제철소 건설, 글로벌 1천만톤 생산체제 계기 마련
조선용 대체할 신 시장개발 노력 박차
신 고리·신 월성 원자력용과 해양구조물용·건설중장비에서 해외로 눈길 돌려
12일 오전 150만톤 규모의 당진공장 준공식
수입대체 효과 기대…‘후판 독립’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