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엔지니어링 ‘오렌지그라플’ 경제성 입증

대모엔지니어링 ‘오렌지그라플’ 경제성 입증

  • 철강
  • 승인 2015.12.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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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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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가볍고 강력한 그립력 자랑

 국내 어태치먼트 전문회사 대모엔지니어링(대표 이원해)이 현재 생산 판매중인 철 스크랩 상·하차 작업용 DM-시리즈 오렌지그라플이 경제성과 효율성을 입증했다.
 
 오렌지그라플은 기존 자사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대량의 철 스크랩 상·하차 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작업 물에 따라 밀폐형, 반밀폐형, 개방형으로 제작해 더욱 가볍고 강력한 그립력으로 작업능률을 극대화한다.
 
 또 사용자에 맞게 유압회전식, 자유회전식, 고정식 작업특성 및 용도에 맞게 집게 수를 4, 5, 6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링기와 모터의 크기 및 용량의 확대로 잔고장이 없는 게 큰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타사 제품과는 여러가지면에서 큰 차이는 보인다”면서 “대량의 철 스크랩부터 소량의 철 스크랩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경제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임에 틀림없다”고 전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오렌지그라플 이 외에도 일반 철 스크랩 작업용 솔팅그라플(레이크), 원목 작업용 우드그라플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대모엔지니어링은 지난 1987년에 설립돼 유압브레이커, 콘크리트 크라샤, 철 스크랩절단 쉐어, 퀵커플러 외 각종 굴삭기용 어테치먼트류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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