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산업군으로 꼽히는 3D 프린팅은 산업으로 성장하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제한적이고 느린 조형속도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산업 적용에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단위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주조, 단조, 압출, 사출, 용접 등과 같은 기존의 성형가공 공정에 비해 복잡형상의 제조가 용이하고 제조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요자가 요구하는 맞춤형 부품의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제조 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7월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