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분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NCSI 시상식에서 밥솥 부문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인증패를 받았다.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품질지표다.

  쿠쿠전자는 밥솥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전기 밥솥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에서는 특히 제품의 본질인 좋은 밥맛을 구현한 뛰어난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제품 혁신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대표적으로 쿠쿠의 최신 제품인 ‘풀스테인리스 4.0 마스터’ 밥솥은 이름처럼 내솥, 커버, 내솥 케이스뿐만 아니라 내솥을 잡아주는 잠금 장치까지, 즉 밥이 닿는 모든 부분이 스테인리스로 제작됐다. 위생과 청결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기술 혁신을 이뤄낸 제품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2기압을 적용하여 기존 대비 11% 높아진 초고압력으로 최고의 차진 밥맛을 구현한 것도 쿠쿠만의 제품력으로 꼽을 수 있다. 압력과 증기 누설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압력 센서’ 기능도 탑재돼 소비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2기압이 유지되는지 체크하여 처음 샀을 때와 동일한 밥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위생은 물론 간편한 세척을 돕는 풀스테인리스 분리형커버, 에너지 효율을 높인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등 차별화된 혁신 기술이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이끌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한 제품 개발과 고객 최우선주의를 기반으로 고객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기업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밥솥뿐만 아니라 렌탈 사업, 홈케어 서비스 등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분야에서도 소비자 만족도를 계속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쿠전자는 40년간 한결같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이다. 1998년 선보인 자체 브랜드 쿠쿠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밥솥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밥솥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0년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또한 지속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고객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