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4년 설립이래 주요 강관업체 설비 포함 300여건 이상 공급
철강설비 전문 제조업체 원진산업(대표 원웅재)이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국내외 조관기 제작 수주에 나서고 있다.
원진산업은 지난 1984년 설립 이래 조관설비, 슬리팅 라인, 포밍설비, 도금설비 및 부대설비를 제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대형 강관사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동남아시아, 중동 및 남아공 등의 해외업체에도 수출을 이뤄냈다.
특히 국내 5대 메이저 강관생산업체를 비롯해 70여건의 조관기 및 200여건의 조관 관련설비를 공급했다.
원진산업의 최근 세아제강 베트남 공장의 교정기, 면취기를 수주했다. 원진산업은 오는 7월까지 설비제작을 마치고 세아제강 베트남 신공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세아제강은 조관기부터 후처리 설비까지 설비 세팅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설비가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