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금형 및 휴대폰 부품을 제작하는 인탑스(대표이사 김재경)가 구미시에 코로나19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연 4회에 걸쳐 8,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탑스는 지난 2015년부터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필품세트 750박스를 긴급 지원하였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신 인탑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