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20일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개최

11월 18~20일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개최

  • 뿌리산업
  • 승인 2020.10.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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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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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선진 제조 관련 제품 및 기술 전시
방위산업전, 가구산업전 등 총 7개 전시회 동시 개최로 킨텍스 전관 사용

오는 11월 18부터 20일까지 세계 3대 적층제조 전시회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국내 킨텍스에서 7회차를 맞이한다.

‘2019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2019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제조 기술의 미래(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용·대형·메탈 장비, 3D스캐너, 계측기, 소프트웨어(CAD/CAM/CAE), 프린팅 재료, 금형, 절삭조형(CNC), 후가공기 등 다양한 선진 제조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전시회의 경우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스트라타시스(더블에이엠), 실버 스폰서로 참가하는 한일프로텍, 삼영기계, 상상이상 3D프린팅, 세중정보기술 등 약 7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수 전시회들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인사이드 3D프린팅,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호텔쇼, 펫산업박람회 등 총 7개 전시회가 킨텍스 전관(10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행사 주최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일 경우에도 10월 11일 이후 킨텍스 모든 전시회는 정상 개최 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질병관리본부 및 관할 지자체로부터 받았다”라고 밝히면서, “오히려 전년 대비 사전 등록자는 더 많아졌을 뿐 아니라 총 7개 전시회 동시 개최 및 참관객 공유 등으로 참가사, 참관객 만족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부스신청 및 컨퍼런스 사전등록 모두 홈페이지(www.iniside3dprinti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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