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코리아,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참가

에이엠코리아,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참가

  • 뿌리산업
  • 승인 2020.11.13 10:05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트 분할 없이 2,100mm까지 제작이 가능한 SLA 3D프린터 전시
금속 및 세라믹 3D프린터 샘플 등 많은 볼거리 제공 예정

에이엠코리아(대표 박충흠, 김진섭)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에 풀컬 러로 정교하게 구현이 되는 3D프린터인 ‘HP 멀티젯퓨전 580’과 전 세계 SLA 판매율 1위를 기록한 유니온테크(Uniontech)사의 ‘Lite600’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UnionTech Lite600 SLA 3D프린터. (사진=에이엠코리아)
UnionTech Lite600 SLA 3D프린터. (사진=에이엠코리아)

전 세계의 SLA 시장을 무섭게 장악하고 있는 유니온테크는 소형 파트부터 초대형 파트(2,100mm)까지 제작이 가능한 산업용 SLA 3D프린터를 런칭했으며, 2,100mm 풀사이즈로 인쇄된 샘플을 이번 전시회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에 전시가 되는 ‘Lite600’은 600mm까지 제작이 가능한 SLA 3D 프린터로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는 장비이며 실제로 구동이 되는 모습도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가 있다

또한, 이번에 함께 전시되는 ‘HP 멀티젯퓨전(MJF) 580’은 별도의 서포트 없이 제작이 가능하며, 풀 컬러가 구현이 되며 동급 타 기종 대비 최대 10배 이상 빠른 제작 속도가 가장 큰 특징이다. 빠른 제작 속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며, 해외 여러 기업에서도 많이 보급이 되어 사용이 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재료 공급과 후처리 시스템이 올인원으로 운영이 되며 작은 크기로 오피스나 연구소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이번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에서는 장비뿐만 아니라 해당 장비로 제작된 여러 가지 출력물과 금속 및 세라믹 3D프린터 샘플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엠코리아는 다양한 사업모델에 맞는 여러 종류의 3D프린터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다.

한편 에이엠코리아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5홀 205,206,207,208번 부스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에이엠코리아 홈페이지(www.amkorea21.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무료입장권 등록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