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신화철강 대표가 지난 11월 11일에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남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자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유공장이다. 정현숙 대표는 2011년부터 매월 10만원씩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고 싶다”는 아들과 함께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100인 100만원 릴레이 캠페인)’에 모자 참가자로 뜻 깊은 기부에 나서 주위에 귀감이 되었다.
정현숙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화철강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함이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