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해 판매 감소로 인해 손익 악화를 피해가지 못한 가운데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로 현금흐름이 개선됐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판매랑 감소에 따른 손익악화, 설비가동 중단으로 인한 자산손상 등으로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41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4,559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0.3%로 전년 대비 1.2%p 하락했다.
또한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한 차입확대 및 투자/운전자금 축소로 현금흐름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