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제조업계, 조달청 우수제품 가격 현실화 필요

데크 제조업계, 조달청 우수제품 가격 현실화 필요

  • 철강
  • 승인 2021.03.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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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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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價 상승에도 반영 미미

최근 데크플레이트(이하 데크) 제조업계가 관급공사에 필요한 조달청 우수제품의 가격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을 보이고 있다. 데크 생산에 필요한 철선 및 용융아연도금강판(GI)의 국내외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데크 제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등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제품 납품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내외 철강재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달청 우수제품의 가격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과거 조달청 우수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은 관급 공사를 통해 민자 건설 보다 높은 수익성을 확보했다. 관급 공사는 민간 건설 입찰과 달리 저가 수주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을 유지해왔다.

지난해 대형 업체들은 생산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저가 수주를 이어왔다. 대형 업체들이 물량을 통한 저가 수주를 펼치다보니 중소 업체들의 수주 실적이 좋지 못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데크 제조업체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존에 수주한 금액으로는 손실을 보고 납품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현재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된 업체로는 윈하이텍, 비콘, 신한씨에스 덕신하우징 관계사 디앤에프가 있다. 타 업체들은 조달청 우수제품 기간이 만료되거나 중견기업부로 기업이 분류돼 우수제품 등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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