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캔 데이터 관련 프로세스 및 기술, 실무 적용 방안 등 소개
세계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해 온 3D시스템즈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혁신제품 개발을 위한 3D 스캔 데이터 생성 및 3D프린팅’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기업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3D 스캔 데이터의 생성부터 출력까지 이르는 프로세스와 적용 기술을 살펴보고, 신기술의 실무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김동현 산학협력초빙교수가 ‘IT융합 의료산업 연계 복합형 3D스캐너 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3D시스템즈 백소령 이사가 ‘3D 스캐닝과 3D프린팅 융합 솔루션’을 주제로 ▲적층제조 디지털 매뉴팩쳐링 기술 트렌드 ▲산업/응용분야별 솔루션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3D시스템즈 조안기 부장이 ‘3D 스캔 기반 역설계 및 3D프린팅’을 주제로 ▲3D 스캔 과정 이해 ▲Geomagic Design X를 활용한 스캔 데이터 기반 역설계 프로세스 ▲플라스틱 프린터 Figure 4를 활용한 3D프린팅 ▲3D 스캐닝 기반 제품 검사의 목적 및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3D시스템즈 박찬교 차장이 ‘금속 3D프린팅 성형 최적화 및 검사’를 주제로 ▲프린팅 최적화를 위한 제품 포지셔닝 A & B 사례 ▲프린팅 결과물 A & B의 서포트 제작 사례 비교 ▲3DXpert 소프트웨어의 해석을 활용한 변형 부위 예측 ▲프린팅 결과 검사를 위한 3D 스캔데이터의 보정 및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