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안전학회, 2021년 제2회 건설안전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안전학회, 2021년 제2회 건설안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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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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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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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구조물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 방안 마련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 이하 학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가설구조물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가설구조물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를 위해 국내 가설구조물 건설기준의 현주소와 가설구조물 구조안전 확인 의무화 이후 가설구조물 설계도서의 현장 작동성을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실시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점 도출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가설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심사제의 적용사례를 통해 도입목적 및 효과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류상훈 연구원(국가건설기준센터)의 “가설분야 건설기준코드 개정방향 및 개정내용”발표, 이동규 교수(세종대학교 건축공학과)의 “가설구조물 설계도서 현장 작동성에 대한 모니터링 연구”발표와 전현수 수석(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가설구조물 현장심사제 도입배경과 기대효과”라는 발표 후 김곤묵 가설안전위원장((주)포스트구조기술)의 주관으로 유지영 차장(국토안전관리원), 김지영 이사(힐엔지니어링), 나민수 수석(삼성물산), 이종석 대표(대호구조기술), 왕찬훈 팀장(한국철강협회), 이원복 부장(디케이서비스(주)) 및 발제자(3인)와의 토론을 통해서 가설분야의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 방안과 효과 극대화를 도출하여 향후 관련 법령 및 기준 등 제도개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문의처:Tel 02)2671-6119, Fax 02)2671-7119 E-mail: kicsafe@kicsa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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