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배럴당 65.37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6달러 오른 배럴당 68.7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30달러 하락한 배럴당 65.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국제유가는 미국 동부지역 석유제품 공급부족 지속, 미국 증시 상승 및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4월 소매판매 둔화, 인도의 코로나19 확산 지속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