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기준 4만9,000엔 제시... 다른 등급도 이전 대비 1,000엔 낮아
현대제철이 일본 철스크랩 입찰 가격을 낮췄다.
현대제철이 5월 20일 일본 철스크랩 오퍼(Offer)를 모으고 H2 기준 제안 가격(Bid)으로 톤당 4만9,000엔(FOB)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13일의 톤당 5만엔 대비 1,000엔이 하락한 수준이다.
이 밖에 현대제철은 이번 입찰에서 H1/H2 혼합은 톤당 4만9,500엔, H1은 톤당 5만엔, 슈레디드는 톤당 5만3,000엔, HS 톤당 5만4,000엔, 신다찌는 톤당5만5,000엔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의 제안 가격은 모두 이전 입찰 대비 톤당 1,000엔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