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의 영업력과 지성기업의 기술력 만나 시너지효과 창출 기대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엠스틸(대표 한길수)이 내화구조 패널 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지성기업(대표 김성희)과 손을 잡았다.
엠스틸은 최근 지성기업과 솔루션공동개발 및 판매확대 협약을 맺고 엠스틸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내화구조 샌드위치패널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지성기업은 내화구조 패널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엠스틸은 샌드위치패널 및 건축자재 부문에서 영업력이 강점인 만큼 두 회사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성기업이 자랑하는 무리벳 내화 구조 패널은 기존의 내화 구조 패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결합구조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내화구조 성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불량 시공의 폐해를 없애면서도 시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벳을 사용하지 않으며 조인부 차염성 섬유질 재료를 삽입하지 않고 직접 압착의 간단한 시공으로 공사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특허제품이다.
지성기업은 국내최초 불연패널, 내화구조 패널 생산라인 자동화시설을 완비한 건축자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60분, 90분 내화구조 패널과 지붕 내화구조 패널도 출시될 예정으로 엠스틸과의 협약을 통해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는 “지성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서로가 윈윈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에도 지성기업의 내화구조 패널이 출시되는 만큼 엠스틸의 강점을 살려 판매 확대에 나서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