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연 스틸서비스센터 삼현철강(대표 조윤선)이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을 발표했다.
삼현철강 이사회는 명부폐쇄의 목적은 '권리주주 확정'이라며,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삼현철강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조항을 신설한 바 있다. 삼현철강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680억5,300만원, 영업이익 81억5,500만원, 당기순이익 64억6,4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4%, 602.3%, 568.3%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