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 문성호 대표이사, 2021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문창 문성호 대표이사, 2021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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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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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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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STS 면진형 물탱크 개발공로 인정받아

문창 문성호 대표이사.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문창 문성호 대표이사.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1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문창 문성호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창은 1992년 창립 이후 63종의 특허 및 인증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물탱크제조 최고기술력으로 상수도 관련 각종 저장시설을 제작해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하여 국민건강과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성호 대표이사는 ‘초일류 품질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 혁신대상 10년 연속 수상 및 한국표준협회 명예의 전당 헌정 등을 이뤄냈다.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면진형(지진 발생 시 흔들림이 구조물에 전달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방식) 물탱크 개발 및 조달우수제품에 지정되어 스테인리스 면진형 물탱크 제품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 품질경영 연구회를 발족하고 연구회 회장으로서 지역 기업의 품질 경영 활동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이업종 교류회 회장 활동을 통하여 이업종 간 정보 공유 및 기술 개발 활동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부회장으로 역임하며 벤처 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1년 7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부(02-2124-31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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