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강업, 부천 취약계층 주거개선 ‘팔걷어’

대덕강업, 부천 취약계층 주거개선 ‘팔걷어’

  • 철강
  • 승인 2021.08.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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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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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같은 사업 후원 ‘지역과 상생발전’
모휘 대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부천시 소재 종합철강재 유통기업 대덕강업(대표 모휘)이 지역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을 위해 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덕강업은 해당 사업에 6년째 후원을 지속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덕강업은 최근 부천시의 ‘효자손 플러스 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편의를 위한 소규모 생활 수리 서비스로 조명(형광등) 교체와 위생 소독, 문풍지 설치와 문고리 수리 등을 지원한다.

대덕강업 모휘 대표는 “효자손 플러스 사업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강업은 봉강류와 형강류, 강관류, 스테인리스강을 포함한 판재류 등 수도권 철강재 수요에 다방면 대응이 가능한 종합철강 유통사로 알려져 있다.

 

사진 가운데 대덕강업 모휘 대표
사진 가운데 대덕강업 모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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