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공작기계, 45주년 기념 ‘DIMF 2021’ 개최

두산공작기계, 45주년 기념 ‘DIMF 2021’ 개최

  • 철강
  • 승인 2021.09.07 15:00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차, IT·반도체 트렌드에 대응할 ‘고속 고정밀·5축·복합가공’ 제시
신기종부터 수요산업 특화 가공 시연까지 버추얼 전시회에 공개

두산공작기계(대표이사 김재섭, www.doosanmachinetools.com)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13회 DIMF(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 Fair, 이하 DIMF 2021)’를 개최한다.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DIMF 2021’에서는 최신 기술이 응축된 신기종과 라인업을 확장한 5축·복합가공기, 고생산성/고정밀을 실현하는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 등이 대거 공개된다. 특히 45주년 브랜드관에서는 역사와 함께 공작기계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 모델을 공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두산공작기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DIMF 2021’를 개최한다. (사진=두산공작기계)
두산공작기계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DIMF 2021’를 개최한다. (사진=두산공작기계)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시점에서 두산공작기계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버추얼 전시회로 진행된다.

두산공작기계는 2020년 한국 내 동종업계 최초로 3D 버추얼 전시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면서 버추얼 전시의 퀼리티를 높여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장과 산업, 기술을 주도하는 두산의 최신 기종과 솔루션이 공개되며, 고객이 원하는 특수 가공 노하우, 생산성 향상과 무인자동화를 실현할 자동화 솔루션 정보도 웹세미나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DIMF 2021’의 핵심 키워드는 고속 고정밀, 복합, 5축, 차세대 수요산업 특화 기술, 자동화, 디지털화이다. 특히 두산은 SMX2100부터 SMX5100까지 다양해진 복합가공기 신규 라인업과 DVF 6500T, DVF 8000T/50, DVF 8000-AML,VCF 1100LSR 등 5축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반도체 등 수요산업에 특화된 기종과 가공 솔루션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의 융합을 통한 생산성 증대, 수익성 개선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바피더, 공작물 교환장치, 팰릿 시스템, 코봇(협업로봇) 자동화를 구현한다.

이밖에도 두산공작기계는 ‘DIMF 2021’을 통해 SVM, NHP 4000AL, T 4000HS 등 고속 가공에 최적화된 신기종과 고정밀을 실현하는 신기종 HSP 8000, NHP 5500F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 경험에 있어서는 해외 고객을 위해 지역 상담제를 도입하여, 각 지역 시간에 맞추어 고객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국어관도 새롭게 오픈하여 중국 고객도 편리하게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현장의 생동감과 기계의 특성을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가공 컨텐츠를 갖추었고 360도 VR 영상, 가공 사례, 기술 정보를 확충하였다.

두산공작기계는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가는 개척자 정신으로, 그리고 45년 앞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버추얼 ‘DIMF 2021’을 기획했다”며, “‘DIMF’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업 가치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웹페이지(http://www.machine-greatness.com)를 통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