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 죽장면서 수해 복구 지원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 죽장면서 수해 복구 지원 

  • 철강
  • 승인 2021.09.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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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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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는 30일 제12호 태풍 ‘ 오마이스’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죽장면 일원에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실업팀 선수단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토사와 침수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죽장면 석계리 일원에서 자원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에 따르면 죽장면에는 지난 24일 3시간동안 무려 129㎜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유실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해 현재까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날 대민지원에 참가한 나주영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의 태풍피해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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