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사카제철, 5개월 만에 제품價 동결

日 오사카제철, 5개월 만에 제품價 동결

  • 철강
  • 승인 2021.09.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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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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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후 5개월 만에 가격 동결 진행
앞서 4개월 누적 인상 톤당 1만8,000엔

오사카제철은 2021년 10월 계약분 ㄱ형강(등변, 부등변)과 ㄷ형강 판매가격을 전월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사카제철은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가격 인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6월부터 누적된 가격 인상 수준은 톤당 1만8,000엔이다. 

이번 가격 동결에 대해 오사카제철 관계자는 “지난 6월 이후 연속해서 진행한 가격 인상 방침의 적용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9월 하순 기준 일본 일반형강 내수 가격은 톤당 9만2,000엔 안팎을 나타내며 전월과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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