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제 6회 국제 철강·비철금속 산업전(SMK2021)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래형 기초 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표어를 걸고 진행된다.
행사 시작 전, 이번 전시회의 귀빈으로 초청된 VIP 인사들이 대기실에서 만나 안부를 묻고,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 한국철강협회 조경석 전무, 한국비철금속협회 정승희 부회장, 포스코 정탁 부사장, 현대제철 박종성 부사장, S&M미디어 배정호 사장, 한국강구조학회 최동호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