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A, 오는 30일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KOMEA, 오는 30일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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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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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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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업계 수출 경쟁력 확보 지원
아세안·중동 등 해외 바이어 참여 ‘비대면 해외 홍보 기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이 주관하는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Korea Marine Trade Show 2021)’가 오는 11월 30일부터 나흘간 글로벌지원센터 온라인 상담장에서 개최된다.

KOMEA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세안 국가와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 KMOEA는 온라인 수출 상담회 통해 국내 조선기자재 업계가 중국, 일본 등 주변 조선 해양 산업 경쟁국과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해외 마케팅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특징은 아세안 국가 이외에도 유럽 및 중동 국가 선주, 선사, 조선소, 에이전트 등 유력 바이어 30여 개 업체를 초청해 비대면 온라인 상담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KOMEA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바뀐 비즈니스 환경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참가 업체에 제약 없는 원활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화상 상담회로 개최가 결정됐다”라며 “바이어들이 자유롭게 참가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비즈 매칭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기업 참가 신청은 11월 8~1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KOMEA 홈페이지(http://www.kom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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