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건축자재協, '2023 내화건축자재 세미나' 개최

내화건축자재協, '2023 내화건축자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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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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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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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 일산킨텍스서 개최
인정기관 전문가 초빙…'꿀정보' 제공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 교육 및 동향 발표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대표 김영화)가 오는 2월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는 국내 건축문화와 내화건축자재산업의 건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에서 2011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특히 2023년 세미나는 건축물 안전을 위한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의 대전환에서 고민하고 있는 협회 회원사들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품질인정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품질인정 전문가들을 초빙한 세미나인 만큼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진다. 1부에서는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안형진 국장이 협회 소개를 한 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옥치열 센터장이 건축자재 품질인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채승언 팀장이 '건축자재 품질인정 시험 및 평가',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 심지훈 책임이 '품질인정재료의 연소특성과 성능 동향',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이기호 팀장이 '복합자재 품질인정 표준모델의 운영 및 관리'를 각각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지난해에도 건축자재 품질인정에 대한 개요와 인정절차, 실물모형시험 기준과 방법, 품질인정에 대한 질의와 응답(Q&A) 등으로 구성된 '건축자재 품질인정에 대한 교육'을 여러 차례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품질인정제도의 빠른 안착화와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샌드위치패널(복합자재)의 표준모델 개발, 복합자재 품질인정 첨부서류 간소화 및 매뉴얼 배포 등 협회 차원의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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