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올 4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사스(SARS)로 인해 연기됐던 본지 주최 제 2회 중국 철강산업시찰이 독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재추진해 10월 12~19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이번 제 2회 시찰단에는 진양공업 이택우 사장, 샤인 신이현 사장, 동국제강 변철규 이사 등 철강 제조업체는 물론 북성철강 박우식 사장 등 유통가공업체 대표ㆍ임직원, 에코마이스터 차상태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김영섭 부부장 등 연관산업 임직원 등을 포함한 32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출국전 시찰예정인 보산강철, 장가항포항불수강, 무석강판, 수도강철, 소주 삼성전자 등 모두 12개 시찰업체에 대한 사전 준비 및 자료 제공 등 참가자들이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본지의 중국 철강산업 시찰은 중국 철강산업의 엄청난 변화에 따른 절대적 관심 증가와 더불어 효율적 행사로 인정받게 된 바 2회 참가 요청자들이 너무 많아 곧바로 3회 시찰단(11월 9~16일)을 오는 10월 18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문의 : 총무팀 3453~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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