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전년비 국내판매ㆍ수출 모두 늘어

가전산업 영향 커...고탄소강 제조업체 수요예측 실패
자동차 주물 부족 영향도 일부...업계선 낭설도 파다

영남유통 최대 25%할인(프로젝트성)
“시장에선 저가품만 찾아...”

단조공장 현재 가동률 50%대 유지
문종인 전무...단조사업은 금형강 시장진출 위한 것
현재 1만톤급 대형 단조 프레스기 보유

1~9월 수입 32.1% 급감…관련 수요산업 개선

건설경기 부진 탓..수요 줄어 판매도 ‘뚝’
생산자 및 유통재고 쌓인다...경쟁사간 치열한 판매경쟁

일부업체 재고 소진 위해 할인폭 확대 조짐

가전사 원자재 현지조달 비중 커지고 있어
국내 물량도 해외로 많이 옮겨가는 추세

세아특수강·동부제철·파나진 판매증가 두드러져

올해 실적 너무 좋아 내년 목표 설정 쉽지 않아
지난해보다 좋진 않지만, 긍정적 요인도 없진 않아

10월 평균 2만3,807달러서 11월 8일 2만4,205달러로 높아져

추석 연휴로 공장 가동률 하락 영향

가전 수요 감소 영향, 9월 전반적 약세

1∼10월 누계 판매량 693만톤 기록
단순 계산시 올해 판매 840만톤 예상돼

타 가전사도 가격인하 요청 있을 듯

포스코, 가능한 고객사 편의 봐 주겠다
고탄소강 제조업체는 수요 증대 노력해야
고탄소 업체 하이밀은 ‘논외’...포스코는 ‘유일한 해결책’

1,373만톤 기록…전기比 8.3% 감소
전기로강 생산감소 뚜렷…수요 부진, 수리 집중 탓

총 생산량 57만8,914톤, 전년 대비 37.3% 증가

수출, 이란 타격으로 0.4% 감소...내수는 23.3% 증가

10월 중순 이후 세계 HR가격 하락세 보여
국내 냉연사들, 최근 불황 감안...600달러 중반도 어렵다

8월 62.8%서 61.9%로…2B 제품 54.8%로 축소

8월 대비 오히려 감소…추석 연휴 등으로 수요 회복 지연

열연 판매중 실수요 급감…냉연 생산·판매 증가폭 주춤

원료 부담분 및 국내외 시장여건 고려 인상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