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 전기비 상승 등 제조원가 인상분 반영 향후 열연강판 AD 결과 발표에 추가 인상도 검토
3월 고점 찍고 조정받던 미국 HR, 6월 다시 반등 “50% 관세로 수입재 견제, 내수 주도권 강화”
톤당 8~10만원 제품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회복 원자재價 상승부터 제조비용 증가 부담 커
6월 유통價 톤당 83만 원…제조사 인상·유통 방어 맞물려 제한적 상승
6월 4주차 내수가격 3,198위안…3개월 하락 속 ‘기술적 반등’도 끝
본격 비수기 진입 당분간 약세장 무게 다만 철근 중심 고강도 감산…조건부 추가 인하 예년比 빡빡한 수급 여전…"낙폭 제한적일 듯"
中 내수 부진·수출 집중에 수출가 약세 지속…한국 시장과 격차 확대
26일 HS CFR 4만6,500엔 제시 수출 시세 대비 2,000엔 이상↓
수요산업 줄침체·판가 정체…반등보다 저점 고착 우려 확산
中 수입 열연강판 고관세 부과시 매입 어려움 커 재고부터 자금 운영 빡빡해 추가 자금 확보에 부담
건설 부진·수출 둔화·감산 루머 혼재…하반기 불확실성 여전
동국 인천 24일 1만원↓…두 달 만에 약세 전환 철근 시황 악화일로…매도 심리 앞당긴 듯
현대 이어 동국도 7월 중소형 5만원↑ 저가 거래선 파악·계도 통한 시장 개선
수출 가격 약세 지속…불법 통관 우려 속 국내 시장 ‘긴장’
5월 수입원가 70만 원 초반선…국산 유통가 80만 원대 고정 반덤핑 앞두고 수입재 선점 움직임도 감지
내수 부진에 수출도 위축…공급과잉 고착 속 반등 모멘텀 부족 무역 규제 확산과 계절 비수기 영향…시장 불안감 지속 확대
본격 장마철 진입…6월 철근 유통 급락 주요 제강사 중순부터 일제히 출하중단 高환율 안정·대보수 영향…철스크랩 약세 무게
STS 강관업계, 국산 STS판재 출하價 인하해야 한다고 목소리 “수입재와 가격 차 커” STS밀, 생산원가 부담에 동결 결정도 힘들었다고 하소연...3분기에는 출하價 가능?
원가 떨어져도 웃지 못하는 철강업계…‘방어전’ 길어진다
현대제철 셧다운 이후 상승하던 철근 가격 이른 장마 소식에 월초부터 저가 판매 적극 제강사 개입 없으면 60만원 중반대 박스권 무게
6월 H2 FAS 4만2,267엔 전월比 122엔↓ 전반 약보합 이어져…시황 변동 없을 듯
국산 매입 비중 높은 업체 8월까지 수익성 악화 심각 국산 제품과 중국 수입 HR 가격 톤당 6~8만원까지 벌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