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 관점에선 대다수 불확실성 점차 완화·해소되고 본격 금리 인하기 효과 전망 //환율이 업황에 큰 영향력 미치는 한 해 되리라 전망...수출·수입의 큰 온도差 예상
한호산업 김경률 전무, 세계시장 4.3% 성장 전망 “친환경 자동차 전환에 따른 경량소재 사용 확대, 전방위적 공정 스마트화 진행될 것”
“올해 철강 수요 5,000만 톤 밑돌아…내년은 더욱 감소 전망”
경희대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기조강연 발표 “철강 수출 올해 1억1천만 톤에서 9천만 톤으로 감소, 국내 철강업계 부담 다소 완화 예상”
하반기 수출, 상반기보다 더 급증...아시아 저가 경쟁보다 유럽 등에서 물량 증가 수출단가 지난해보다 낮아져..니켈 가격 하락 폭보단 제한적 수준
알코트 7월부 생산 종료, 설비 개조로 품종 전환 자동차 머플러 등 수요 부진, 기술 경쟁력 약화 원인 "갈바늄, 도금제품 생산하는 것이 수익성 확보에 유리"
건산연, 건설수주·착공면적 등 회복세 진단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정부 주택 공급 의지도 강해
작년 하반기부터 700달러선…수입 증가 꾸준 중국산 제품, 우리나라 내수 판매의 25% 차지 "수출가격 너무 낮거나 높으면 구매 심리 악화"
8월 내수 판매 92만 톤에 그쳐 다운스트림 산업 침체 영향 커 "수급 조절 방안 고민해야 할 시점"
디케이씨 조사 청원서에 담긴 조사 신청 배경 분석 “니켈 등 주요 원재료가격 변동과 관련 없이 수입 가격이 결정, 국내 업체 실질적 피해”
5월 누적 수입 전년比 22.3% 감소, 中·아세안 비중 상승, 日·대만·유럽은 하락 지난해 4분기 이후 전반적 수입 증가세 지속, 국내시장 잠식 막기 위한 대책 필요
주강품, 상반기 車·중장비·제철·건설 부진에 판매 감소, 하반기에도 전년比 부진 지속 예상 단강품, 車·기계 부진에 상반기 실적 하락, 하반기 실적도 저조 예상
조선업 슈퍼사이클급 호황 불구 ㄱ형강 판매 감소·중국산 폭증세 수입재 점유율 사상 첫 35% 돌파
영업이익률 ‘0.6%’ 1,000원어치 팔아 11원 순손실...유통價 반등 없이 하락 “올해도 비슷한 시황, AD 종료되면 수익성 재앙 벌어질 것”
매출 감소 폭은 작았지만...영업익 및 순이익 36%·46% 급감 저가 중국산 ‘밀어내기’ 수출로 국내 시장 위협...“올해 더 심각할 수도”
수익성 2021~2022년보다 나빠져...1,000원어치 판매로 20원 ‘순손해’ 저가 수입재 유입 이어지고 유통용·실수요용 수요 더 나빠져...감산 및 수출비 확대로 대응
총매출액 1조7,500억 증발...영업익&순익 36%·60% 감소 1,000원어치 팔아 18원 남기고 8원만 순수익...“올해도 쉽지 않다”
본지 조사. 철강 제조 140社 2023년 경영 실적 철강 시황 부진·원가 상승 등 직격탄 매출액·영업이익 동반 하락
중국 전년比 12.6% ‘증산’...그외 국가 지역에선 모두 ‘감소’ STS 조강 생산량의 66%, 중국에서 생산...역대 최고 수준이자 시황 대비 과잉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