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악화에 업체 규모 상관없이 ‘몸 사리기’

주요 호황품목 기선제압..분위기 주도

車·건설중장비 수요 꾸준
특수강봉강 유통...벌써 7~8월 비수기 소강상태 진입
5월부터 주춤 6월 다소 뒤쳐지는 분위기
구매심리 한 풀 꺾이고...판매대금도 쳐져

정안철강, 두원스틸 워크아웃 도마에 올라

품목별 차별적 등락 보여주며 거래 마감

국내산 톤당 88~89만원, 中 HR 톤당 77~78만원

지난 2분기 성약가와 비슷한 수준 유지될 듯
7월 계약과 8~9월 계약 따로 진행
국내 냉연업체 톤당 650달러, 일본 고로업체 700달러 요구

外 유럽위기ㆍ內 정부 억제정책…4분기 시황은 호전될 듯

톤당 20~40달러가량 상승한 모습

경제지표에 크게 연동하지 않는 모습 보이며 기술적 반등

피해규모, 큰 업체＞작은 업체

유통업체 피해는 불가피

상반된 시장변수, 상쇄효과 연출 '부담'

건설사 7곳 퇴출 등 명단발표로 후판도 ‘후덜덜’

24일 전경련 주최 전경련 국제경영원 주관...‘2010년 하반기 산업전망 세미나’
자동차 가전 기계 좋고, 건설 조선은 부진할 듯
철강 구조적 불안 속 바닥권 탈출 기대

실물경기 ’바닥' 수준…구매심리 자극 못해

유로화 및 미국 경제지표 영향받아 롤러코스터 장세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