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침체 뚜렷 수입 19% 급감…‘저가’ 러産만 늘어 감소세였던 베트남 수입 막판 증가 전환…대만도 17%↑
17일 도쿄만 주요 부두 전 등급 2천엔↑ 대다수 감산 예정 내수는 인상폭 제한
FOB 기준 HS 5만6,000엔…H1/H2 5만2,500엔
웨스트 버지니아·브란덴부르크에 EAF 설비 구축, 저탄소 강판·해상풍력용 중후판 생산 예정
17일부 전 거점·등급 2천엔↑…관동철원협회 낙찰 결과 영향
H2 FAS 5만3,081엔 전월比 2,061엔↑ 지난주 베트남향 시세 수준 '급강세 전환'
지난해 총수입 431만톤 전년比 3.5%↑ 2020년부터 627→633→416→431만톤
2주 연속 상승…중량 중심 최고 3만원↑ "아직 低평가, 1~2차례 추가 인상 기대"
연간 최대 40만 톤의 철근 생산 능력 갖춰, 카리브 및 중미 건설 부문에 공급 예정
과테말라向 자동차 부품 및 철강·비철 관세 부담 완화 기대 韓, 철스크랩·연광·알루미늄·아연광 관세 즉시 철폐...원료-철강재 시장 ‘맞교환’
지난해 1~11월 자급률 87.0%…전년比 1.2%p↑ 2021년 85.8% 최고 경신 이후 2년만 재차 철스크랩 소비 감소 상승세 견인
“수입 규제는 시장 왜곡과 글로벌 공급과잉 해결, 역내 산업 발전에 도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