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입원가 70만 원 초반선…국산 유통가 80만 원대 고정 반덤핑 앞두고 수입재 선점 움직임도 감지
내수 부진에 수출도 위축…공급과잉 고착 속 반등 모멘텀 부족 무역 규제 확산과 계절 비수기 영향…시장 불안감 지속 확대
본격 장마철 진입…6월 철근 유통 급락 주요 제강사 중순부터 일제히 출하중단 高환율 안정·대보수 영향…철스크랩 약세 무게
STS 강관업계, 국산 STS판재 출하價 인하해야 한다고 목소리 “수입재와 가격 차 커” STS밀, 생산원가 부담에 동결 결정도 힘들었다고 하소연...3분기에는 출하價 가능?
원가 떨어져도 웃지 못하는 철강업계…‘방어전’ 길어진다
현대제철 셧다운 이후 상승하던 철근 가격 이른 장마 소식에 월초부터 저가 판매 적극 제강사 개입 없으면 60만원 중반대 박스권 무게
6월 H2 FAS 4만2,267엔 전월比 122엔↓ 전반 약보합 이어져…시황 변동 없을 듯
국산 매입 비중 높은 업체 8월까지 수익성 악화 심각 국산 제품과 중국 수입 HR 가격 톤당 6~8만원까지 벌어져
내수·수출 모두 동반 하락세, 시장 불안감 확대 공급과잉·무역 규제 영향 속 단기 회복 어려워
가격 침체 장기화로 판매 마진 마이너스 수준…소재망 변화 부담도 활력 회복 부족한 수준…하반기, 수입산·수요업체·고로사 3중 압박 관측
3주 연속 하락에 3,200위안 초반까지 밀려 부양책 실효성 부족, 수요 부진·공급 과잉 압박 겹쳐
6월 300계·400계 STS 출하價 ‘동결’ 결정…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생산원가 부담 늘었지만 시장 안정화 우선” “대수리 진행 중, 내수 수급 조절에 주력”
보름간 수입단가 ‘2,883달러’전월비 4%↓ …중국산은 평균수입가보다 30%↓
국내 유통價, 중국산 밀어넣기 영향에 약보합…6월 이후가 분수령
환율하락에 따른 수입소재 가격차이 벌어져 수입산 소재 사용업체와 판매 경쟁력 확보 어려움 가중
철강 제조원가 3개월 연속 하락…환율 영향에 67만 원까지 낮아져 중국산 오퍼는 다시 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