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내수 철스크랩 가격이 일주일만에 톤당 1722엔이나 상승을 보였다. 6월 4주 관동, 중부, 관서 지역의 H2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톤당 6만4,635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관동 지방은 톤당 6만7,333엔으로 2,000엔 상승했고 중부 지역은 6만2,440엔으로 1,500엔 상승, 관서 지역은 톤당 6만4,133엔으로 1,666엔이 올랐다.
한편 일본 전역의 H2 철스크랩 가격은 톤당 6만5,301엔을 기록하며 일주일만에 2,024엔 상승을 보였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