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지역 H2 가격 7만엔 돌파

오사카지역 H2 가격 7만엔 돌파

  • 철강
  • 승인 2008.06.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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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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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지역의 내수 H2 가격이 7만엔대를 돌파했다. 제강사 구매 가격 기준 H2 가격은 톤당 7만엔∼7만500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오사카 지역의 전기로 제강사들은 이번주 대대적으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관동 지역 역시 철스크랩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가격은 톤당 6만9,000엔 수준. 이와 관련 도쿄제철은 24일 우츠노미아공장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톤당 1,000엔씩 인상했다.

결과적으로 우츠노미아 지역의 내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톤당 7만500엔이 됐다. 우츠노미아 공장 기준으로 올해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연초 대비 톤당 2만8,500엔이나 올랐다.

한편 도쿄제철의 영향으로 Daisan Steel Co, Nippon Chutetsukan KK, Mukoyama Steel Works도 톤당 1,000엔∼2,000엔씩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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